블로그 이미지
쪼끄미**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성경의 진리와 하나님의 교회의 진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바로 패스티브(https://pasteve.com)입니다

오늘은 패스티브에서 한가지 글을 올려봅니다

식물들의 신호라는 글인데요~~


 

식물들의 신호


식물들의 신호, 사람은 감지할 수 없지만 식물들끼리 서로 위험을 알리는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적으로부터 해로움이나 손실의 우려가 있을 때 발생되며,

주변의 식물들은 그 신호를 강한 경고의 메시지로 받아들인다.



식물들의 신호 – 경고의 메시지


 

 

식물들의 신호와 화학반응에 대한 연구는 흥미롭다.

작년 5월 미국 델라웨어대학(The University of Delaware)의 연구진이

쌍떡잎식물에 속한 애기장대를 실험한 결과,

상처를 입은 식물이 주변의 다른 식물에게 공기 중으로

경고 신호를 보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잎이 뜯긴 애기장대가

휘발성 물질을 뿜어내어 주변에 있는 다른 애기장대가 뿌리를 더욱 튼튼히

내리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

같은 실험을 수없이 반복한 하시 바이스(Harsh Bais) 교수는

상처 받은 식물은 공기를 통해 신호를 보낸다”며

이것은 자신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동료 식물들에게 경고를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아프리카에 사는 아카시아의 동료애도 남다르다.

아카시아는 염소에게 잎을 먹히기 직전 잎의 타닌 성분과

단백질을 결합시켜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으로 바꾸어버린다.

그리고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이웃 식물들에게 경보를 발령한다.

위험을 감지한 주위의 식물들은 화학반응으로 잎을 맛없게 만들어버린다고 한다.

이처럼 언제 위험에 처할지 모를 주변 동료들을 위해

부지런히 경고의 신호를 보내는 식물들의 동료애는 아름답다.




성경의 신호 – 구원의 메시지


 

  <

출처 :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하나님의 율례와 법을 어긴 세상에 대해 여러 차례 심판을 경고했다.

경고의 기별이 있다는 것은 거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구원의 기별도 있다는 뜻이다.

기원전 약 1500년경 온 세상이 물로 뒤덮이는 대혼란을 경험할 때,

노아와 그 가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방주로 피신하여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마지막 재앙 가운데서도 특별히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을 사람들이 존재한다.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4:5~6)


어떠한 재앙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시온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곳을 ‘견고한 성’이라고 칭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완전한 요새라는 의미다.

옛적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 구원을 받았듯이,

오늘날 마지막 재앙에서 건짐을 받으려면 시온으로 들어가야 한다.

시온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도피처이자 보금자리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이사야 33:20~22)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하나님의 절기 중 연간절기로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있으며, 주간절기로는 안식일 등이 있다(레위기 23:1~44).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도 이 같은 절기를 지키셨고

초대 교회 사도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모든 절기들을 지켰다

(마태복음 26:17~28, 누가복음 4:16, 요한복음 7:2~37,

 사도행전 17:2, 고린도전서 11:22~29).


중요한 것은 수많은 교회 가운데서 ‘시온’을 찾는 일이다.

월간중앙은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을 가르침대로 실천한다는 믿음이 강하다.

··· 이천 년 전 초대 하나님의 교회 원형 그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 절기, 안식일, 수건규례 등을 모두 지킨다.”

고 보도했다. 다른 유수 언론들도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는 목소리를 낸 바 있다.

하나님의 교회가 ‘시온’이라는 의미다.


천국에 입성하는 것은 매우 축복된 일이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 지인, 이웃과 함께

그곳에 갈 수 있다면 기쁨은 배가 될 것이다.

말 못하는 식물들이 동료에게 아름다운 경고의 신호를 보내듯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전 세계 곳곳에서 아름다운 구원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참고자료>
1. ‘Plants call 911, too’, 델라웨어대학교(University of Delaware) 웹사이트, 2017. 5. 16.
 2. ‘식물의 화학전쟁 … 아카시아, 염소 오면 잎 맛없게 바꿔’, 중앙일보, 2014. 5. 19.
 3. ‘식물도 병충해 냄새 맡고 대응’, 연합뉴스, 2012. 3. 7.
 4. ‘[기획특집 루터 종교개혁 500년 – 하나님의 교회와 성서의 진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270만 성도의 ‘대합창’’, 월간중앙, 2017. 11. 17.

 

말 못하는 식물들이 동료에게 아름다운 경고의 신호를 보내듯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전 세계 곳곳에서 아름다운 구원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있기까지

경고의 기별과 구원의 소식을 성경을 통해 미리 알리시고,

그것을 온전히 찾지 못하는 자녀들을 위해

하늘의 영화로운 삶을 버리시고 37년 희생의길 걸으시고

새 언약유월절을 알리시며 시온을 다시 복구하여 주심으로

새언약절기를 회복하여 주심으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이시대 구원자 그리스도 아버지 안상홍님.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걸으신 희생의 길을 생각하며

열심히 성경의 구원의 메세지를 열심히 전하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발행일 2016년 04월 01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576차 헌혈릴레이 행사’ 개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576차 헌혈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0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7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참가자들을 위해 문진실, 대기실, 휴게실을 마련하고 다과와 음료, 간식을 준비하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은 이들의 헌혈을 적극 환영하며, 헌혈버스 5대와 채혈 간호사 등 인력을 지원했다.

하나님의 교회 헌혈릴레이


권소영 혈액원장은 “혈액이 많이 부족한 시기에 주도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기증해주신 혈액을 귀중하게 쓰겠다”며 “사회적으로 헌혈 확대를 위해 교회가 앞장서는 것, 전 세계적으로 헌혈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다른 단체들에게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목사는 “새 언약 유월절을 기념하여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자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의 피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처럼 우리의 작은 사랑 실천으로 생명을 위협 받는 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헌혈릴레이 행사는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세계 모든 대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2만여명이 위급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했다.

송시연기자

<저작권자 ⓒ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