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쪼끄미**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은 토요일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일요일을 새언약안식일로 잘못 인식하여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성경이나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서 볼 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새언약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새언약안식일성경대로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외에는 없습니다

이 문제를 보다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었음을 먼저 알아야 될 것입니다.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라는 사실은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서 이미 고증되었고 입증된 사실입니다.

 

1) 성경에서 살펴본 새언약안식일이 토요일인 증거

복음기자 마가는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복음서를 통해 명백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막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하였고, 같은 내용을 공동번역 성경에는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막달라 여자 마리아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는데 그는 예수께서 일찍이 일곱 마귀를 쫓아내어 주셨던 여자였다』(공동번역 막 16장 9절)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안식 후 첫날’과 ‘일요일’은 같은 맥락에서 설명되고 있습니다. 안식 후 첫날이 일요일이라면 안식일이라는 단어를 토요일로 바꿔 대입시켜 볼 때, 토요일 후 첫날은 일요일이라는 관계가 성립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씀하신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복음기자 누가도 예수께서 살아나신 날(부활절)을 ‘안식 후 첫날’에 이루어진 사건으로 정확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눅 24장 1-8절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옮기운 것을 보고 들어가니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영어 성경은 「안식 후 첫날」이라는 대목을 Sunday(선데이), 즉 일요일이라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대목을 1978년 6월 15일에 발행된 「공동번역 영한(英韓) 대조 신약성서-대한성서공회-」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Very early on Sunday morning」
일요일 매우 이른 아침(새벽)」(눅 24장 1절-)

이러한 내용으로 미루어 보더라도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요, 일요일이 아니다」라는 명백한 결론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2) 교회사에서 살펴본 새언약안식일이 토요일인 증거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일요일을 지키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 교회들 중에 천주교회는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요, 일요일이 아니다」라고 이미 시인하고 있고, 개신교의 역사책에서도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 지키는 일요일 예배의 시작이 기원 후 321년에 로마 황제 콘스탄틴에 의해 예배의 날로 규정지어졌으며, 일요일 휴업령 역시 그 때가 공식적인 기원이 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역사적인 내용을 참고하셔서 참된 진리의 길을 바르게 찾아가는 분별력을 가져 봅시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날(일요일)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이렇듯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근거하지 않았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잘 알면서도 천주교에서 분파되어 갈라져 나간 개신교회에서는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서 근거한 것이라고 우기고 있는데, 천주교회에서 발행한 ‘억만인의 신앙’이라는 책에서는 증언하기를 「일요일은 천주교에서 만든 제도요, 개신교회가 천주교의 모든 비리에 대해 거짓을 밝히는 종교 개혁을 한다고 하면서도 천주교회에서 만든 일요일 예배를 그대로 따르고 있고, 성경적인 안식일을 못 지키고 있으니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서에는 안식일이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성서에서부터 직접 종교를 끌어 왔다고 - 성교회(천주교회)로부터 끌어오지 않았다고 - 우기는 카톨릭이 아닌 이들도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정말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실은 프로테스탄(개신교)이 탄생된 당시에는 이것이 보편적으로 관습이 되고 있었다. 이것은 비록 성서에 명시된 글에 따른 것이 아니고 카톨릭 교회의 권위에 바탕을 둔 것이지만 그들은 이 관습을 그대로 계속해 오고 있다.

이것은 카톨릭이 아닌 교파들이 갈라져 나간 자모(慈母)이신 성교회의 기념물로서 남아 있는 것이다. 마치 집을 박차고 나가긴 하였지만 호주머니 속에 어머니의 사진이나 머리카락 한줌을 늘 지니고 있는 탕자처럼

3) 상식적인 표현에서 나타난 새언약안식일이 토요일인 증거

 이 외에도 더 많은 증거들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이 토요일에 지켜져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언어 생활 속에서도 우리는 일곱째 날이 무슨 요일에 해당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주말(週末)이라는 말을 생각해 봅시다. 한문 자체의 뜻으로는 ‘한 주간의 끝’이라는 뜻으로서 일주일의 끝은 일곱째 날이요, 주말이라면 토요일을 지칭하는 명사이지 일요일을 가리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이런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리는 이미 일곱째 날이 토요일임을 시인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어사전에서 ‘일요일’이라는 단어를 찾아 보시면 <일요일→칠요일의 첫째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이라는 단어를 찾아보시면 <토요일→일곱째 날>이라고 명백하게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부산하믄~~밤에보는 광안대교 &황련산 야경

2015. 8. 29. 23:23 | Posted by 쪼끄미**
부산하믄~~
밤에 보는 광안대교의야경이 멋지죠~~^^
부산 많이 놀러오세용~~
황련산에 올라가서 보면 부산시내다볼수도있어요
밤에보는 야경 쵝오예요~~

설탕의 또다른 세계?♡?

2015. 8. 26. 23:20 | Posted by 쪼끄미**

알록달록 빛을내는 것처럼보이는 예쁜 것들이 설탕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설탕의 또다른 세계를 보네요 ㅎㅎ

사 25: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잔치를 베푸시는데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잔치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포도주로 잔치를 베풀어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즉 영생의 축복을 빌어주는 것은 '유월절'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께서 유월절로 영생의 잔치를 베푸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래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잔치를 베푸시겠다는 말씀은 오랫동안 포도주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2천년전 예수그리스도께서 유월절로 영생의 잔치를 베풀어 주셨으나,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하여 유월절이 폐지되어 버렸고, 오랫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묻혀져버린 유월절을 다시 회복하시고 찾아주신 유월절로 영생의 잔치를 베풀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잃어버렸던 유월절을 가지고 오셔서 우리에게 영생의 잔치를 베풀어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분은 과연 누구이실까요?


사 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것이며
 

우리에게 유월절로 영생의 잔치를 베풀어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시고, 영생의 잔치를 베풀어주신 분은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은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잃어버린 유월절을 찾아 우리에게 영생의 잔치를 베풀어주실수 있는 유일한 분인 하나님 이십니다. 인류는 유월절로 영생의 잔치를 베풀어주실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두의 기다림 속에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나님이 오셨습니다.

그 하나님을 알아 볼 수 있는 유일한 증표는 바로 유월절이며

유월절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분은 안상홍님이십니다.

기대어 울수 있는 한 가슴

- 이정하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싶다

말도 못 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문득

-정호승


문득

보고 싶어서

전화 했어요

성산포 앞바다는 잘 있는지

그때처럼

수평선 위로

당신하고

걷고 싶었어요

멀리서 빈다...나태주...(좋은시)

2015. 1. 19. 21:35 | Posted by 쪼끄미**

멀리서 빈다

-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


(문든 사람이 그리운 날에 시를 읽는다 중에서...)

참좋다 당신!!!(좋은글)

2015. 1. 12. 17:14 | Posted by 쪼끄미**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보다
남에게 무뚝하고 매력 없더라도
나에게 마음 써 주는 당신이 참 좋다.


다정다감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툭 던지는 한마디가 오랜 여운으로
남는 당신의 마음이 참 좋다.


가끔 힘이들어 축 쳐진 어깨 내보이면
호들갑 떨며 위로하지 않아도
조용히 지켜보며 소주한잔 권해주는
당신이 참 좋다.


추운 날씨보다 더 차가운 이 사회에
내게 따뜻한 봄날같은 마음과
사랑을 주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참말로 좋다 당신!


- 글 / 해밀 조미하 -


좋은글 - 가난한 청년

2015. 1. 9. 20:54 | Posted by 쪼끄미**



미국에 사는 제레미는 대학에 합격 했지만

학비를 벌기위해 농장에서 일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제레미는 농장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도시락을 싸갈 수 없어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워야만 했습니다.


어느 날,

어김없이 수돗물로 배를 채우기 위해 수도가로 향하는데

인부 감독의 큰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집사람은 내가 돼진 줄 아나 봐!

도시락을 뭐 이렇게 많이 싼 거야

누구 내 도시락 나눠 먹을 사람 없어?"


제레미는 남는 도시락을 나눠먹는 것뿐이니,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감독의 도시락을 나눠 먹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도 또 감독의 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무래도 집사람은 나를 뚱뚱보로 만들 생각인 가봐

뭐 이렇게 또 많이 싼 거야? 

나랑 도시락 나눠 먹을 사람 없어?"

제레미는 또 아무 부담 없이 그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감독의 도시락을 나눠먹어 농장을 다니는 동안

배고플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어 농장을 그만두게 된 제레미는

감독 내외분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농장 안이 넓어 감독 내외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리 아가씨에게 

감독 내외분께 대신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리 아가씨가 말했습니다.


"그 감독께서는 부인이 안 계세요. 

몇 해 전에 돌아가셨어요."


- 출처: 좋은 생각 -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돕는 방법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말 한 마디, 부주의한 작은 행동으로 

돕겠다는 순수한 마음과 반대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5년, 누군가를 돕겠다는 계획이 있으시다면,

상대의 마음까지 헤아려주세요.

고마움은 더 크게 전달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랑을 선택 할 수 있다.

미소, 악수, 격려의 말, 친절한 인사, 도움의 손길....

이 모든 것이 사랑을 향해 내딛는 작은 발걸음이다.

- 헨리 나우웬 -


극복의 대상

 


2012 런던 올림픽의 함성은 패럴림픽으로 이어져 또 한번의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각 종목마다 치명적인 신체장애를 딛고 꿋꿋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관중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양팔 없는 양궁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가 하면,

배영에 출전한 선수 역시 양팔이 없지만

두 팔을 가진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 했습니다

또 앞은 볼 수 없지만 멀리뒤기에 출전한 선수도 있으며 

한발로 페달을 밟는 사이클 선수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투혼은 장애를 포기의 이유로 삼지 않고  

극복의 대상으로 여겼기 때문에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려움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신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중요한 것은 그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마음가짐입니다

'좋은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좋다 당신!!!(좋은글)  (0) 2015.01.12
좋은글 - 가난한 청년  (0) 2015.01.09
확실한 신호 -말보다 확실한 신호는 행동...좋은글..  (0) 2015.01.05
사랑으로...좋은시.,  (0) 2015.01.02
울타리....좋은시  (0)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