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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새이름을

하나님의 교회는 알고있다??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의 새이름

하나님의 교회 오시면 알수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생전에 보람 있는 일을 통해 후세에 업적과 이름을 남기게 되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근래에는 음식점이나 병원, 문구점 등의 사업명을 설립자의 이름으로 내걸기도 합니다. 재미있게도 이러한 풍조는 고급 외제승용차의 이름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메르세데스’는 독일의 회사 다임러자동차(DMG)에서 사용하던 자동차 모델명이었습니다. 당시 개발자였던 에밀 옐리넥의 막내딸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후 다임러자동차(DMG)와 벤츠사가 합병하자 ‘메르세데스 벤츠’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아우디도 사람의 이름을 딴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설립자였던 아우구스트 호르히는 자신의 이름인 Horch(듣다)의 라틴어 어원인 ‘Audi’를 회사 이름으로 채택했습니다. 스포츠카의 대표격인 포르쉐는 오스트리아 출신 엔지니어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이밖에 영국의 명차인 롤스로이스와 미국의 캐딜락, 벤틀리, 부가티, 쉐보레 등 모두 사람 이름이 브랜드가 된 경우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의 이름과 업적, 명예를 다 기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들의 이름은 널리 알려진 브랜드를 통해 지금도 많은 사람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인류의 구속을 위해 하나님께서 택하신 방법도 구원자의 ‘이름’을 아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 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이사야 52:6)

하나님께서는 성부와 성자, 성령의 세 시대로 나누시고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인류가 알아야 할 구원자의 이름이 세 개라는 의미합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마태복음 28:18~20)

그리스도인으로서 행하는 첫 번째 예식은 세례 즉 침례입니다. 침례는 그리스도의 자녀로 새롭게 거듭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아버지의 이름, 아들의 이름, 성령의 이름으로 받는 것이 성경의 원칙입니다. 각 시대에 따른 구원자의 이름은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1~12)

성부시대에 구원을 받았던 믿음의 선진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여호와’라는 함자(銜字)가 성부시대의 구원자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성자시대로 바뀌었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구원자의 이름이 변경되었다는 것인데, 여호와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유대인들은 ‘예수’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고, 그리스도교를 이단으로 정죄했습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당연히 구원자의 이름도 바뀌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17)

돌 위에 새겨진 새 이름은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입니다.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다’고 하셨듯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나 그 이름을 알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돌은 예수를 표상하고 있는 점을 비추어볼 때, 예수의 새로운 이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생소한 이름일 것입니다. 기성교단에서는 새 이름을 부르는 교회를 이상한 신흥종교로 치부하며 이단으로 낙인 찍을 것입니다. 이천 년 전 예수의 이름을 받아들이지 못해 그리스도교를 핍박했던 유대교처럼 말입니다.

만약 성자시대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면 굳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시대를 사는 성도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면 예수께서 새 이름을 가지고 두 번째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잘 알려진 유명한 이름의 브랜드는 사람들로부터 높은 가치로 대우받습니다. 하물며 구원을 소망하는 성령시대 성도들에게 ‘새 이름’이라는 신앙의 브랜드는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참고자료>
1. ‘벤츠, 아우디, 포르쉐 ··· 알고 보니 다 사람 이름’, 아시아경제

www.pasteve.com

성경의 부활절과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지키는 계란먹는 부활절 둘중 당신은 어떤 부활절은 지킬것인가요??<패스티브닷컴>

오직 우리 신앙의 기준은 성경이 되어야한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교회는 모두 부활절을 지킨다.

기성교회는 해마다 ‘춘분 후에 오는 만월(보름) 후 첫 일요일’이 되면 이날을 기념해 색색의 삶은 계란을 나눈다.

 

그런데 이는 성경과 다르다. 사도들은 삶은 계란을 먹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들과 다른 날짜에 부활절을 지켰다. 성경상의 부활절은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일 다음 날’, 즉 무교절 후에 오는 첫 일요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교절을 모르고서는 부활절의 정확한 날짜도 알 수 없다.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위기 23:4~14)

 

 

무교절은 성력(유대력) 1월 15일로 유월절 다음 날이다.

 

하나님의 7개 절기 중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이 말씀에서 주목해야 할 건 ‘첫 이삭’이다. 첫 이삭은 ‘초실’, 말 그대로 ‘첫 열매’다. 이 점을 염두에 두면 부활절이 언제인지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 잡히신 건 성력 1월 14일 유월절 밤이었다.

내(바울)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린도전서 11:23~25)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 너희가 이것을 다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누가복음 22:15, 마태복음 26:26~28)

유월절 밤 예수님께서는 이 유언을 남기신 후 잡혀가셨고, 다음 날 무교절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그리고 정확하게 무교절 후에 온 첫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린도전서 15:20)” 하신 말씀대로 초실절의 예언을 성취하신 것이다.

 성경에서 부활절은 무교절 후 오는 첫 일요일인 것이다. 그런데 왜 난데없이 부활절을 ‘춘분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에 지키게 된 것일까.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지 약 300년 후의 일이다. 325년,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니케아(지금의 터키 이즈니크)에서 종교회의를 소집했다. 의제 중의 하나는 ‘부활절 날짜 정하기’였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 간의 이른바 ‘부활절 논쟁’이라는, 오랜 갈등을 종식시키자는 명분에서였다. 성경에 엄연히 부활절 날짜가 명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여 날짜를 고쳐버렸다. 유월절은 아예 없어졌다.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그토록 간절히 원하시며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신 절기다. 무교절은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기리는 절기며,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다. 예수님의 숭고하신 뜻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헛수고로 만들고 만다. 강조하건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무교절 후에 온 첫 일요일’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새언약유월절을 성력1월14일저녁에 지키고

그 다음날인 무교절 성력 1월15일을 지킨후

무교절후 첫 안식일 다음날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킵니다

 

당신은 성경대로 부활절 지키기를 원하시나요?

세상교회에서 지키는 계란먹는 부활절 지키기를 원하시나요??

 

부활절 떡을 먹으므로 부활의 산소망을 허락하신

엘로힘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천년 전 생명을 주시려고 이땅에 오셨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목적도 우리의 생명

곧 구원을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절기 없이는 결코 구원이 없음을 성경은 알려주고있습니다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죄사함과 영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요 6: 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 26:17~19, 26~28 "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가진다하셨고

또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예수님의 몸이요 피라 하셨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일은 유월절이라는 절기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영생에 나아갈 수있으나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오직 새언약절기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과 죄사함 축복 베풀어주신

엘로힘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은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친히 알려주셨습니다

새언약유월절로 죄사함과 영생축복을 허락하신 안상홍님은

이시대 우리가 꼭 영접해야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오셔서 꼭 성경을 통해 안상홍님께서

이 시대 구원자이심을 발견하셔서 영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약속을 하고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보배로운 살과 피로 세우신 진리가 새언약유월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하신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유월절이라는 언약을 통해서

인류에게 영생을 허락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유월절 떡을 당신의 몸으로

유월절 포도주를 당신의 피로 약속하신 새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눅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하시고 저녁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인증하신 구원의 진리입니다

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 새언약유월절

죄사함과 영생 축복주신분이 계십니다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은 이시대 우리가 찾고 경외해야할 하나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성경대로 초대교회에서 지킨 유월절을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이 있는 참진리 교회입니다

새언약 유월절 지켜 죄사함과 영생축복 꼭 얻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갈수록 신자 늘어 충남권에서도 새 성전 설립보령, 홍성, 아산 등 3개 지역에서 헌당식

 

‘전 세계 70억 인류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포부로 복음 전파 열기가 뜨거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 새 신자들이 날로 급증하고 있다. 이에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새 성전을 마련하느라 더욱 분주하다. 이미 지난 1월 판교 신도시에서 약 8000평 규모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헌당식, 2월에는 부산기장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을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4월 5일 하루에만 보령, 홍성, 아산 등 충남권 3개 지역에서 단독성전 헌당식을 거행했다. 지난해 전국 곳곳에서 약 40개 지역교회 헌당식을 한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 수도권은 물론 강원·충청·호남·영남·제주 등지의 30여 지역에서 헌당기념예배를 진행할 계획이다.

 

   
▲ 보령 하나님의 교회 외관 전경
   
▲ 보령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한 신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충남권 3개 지역에 단독성전 헌당식 성황

화창한 봄날이었던 5일 오전 11시 ‘보령 하나님의 교회’, 오후 3시 ‘홍성 하나님의 교회’, 삼일예배와 겸한 저녁 8시에 ‘아산배방 하나님의 교회’에서 잇따라 헌당식이 진행됐다. 새 성전 헌당식은 신도들에게 영적 새 보금자리 마련의 기쁨을 나누는 날인 만큼 각 성전이 즐거운 잔칫날처럼 북적거렸다. 이날 금산, 논산, 부여, 공주, 세종, 서천, 태안, 당진, 서산, 천안 등 인근 지역 신도들도 축하 방문해 2000여 명이 헌당식에 함께했다.

보령교회가 위치한 보령시 동대동 일대는 대천해수욕장과 보령시청이 있어 관광객을 비롯한 유동 인구가 적지 않다. 넓은 6차선 대로변에 위치한 교회는 살구색의 포근한 분위기 외관에 단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연면적 3140㎡, 950평)로 주변의 아담한 건물들 가운데 멀리서도 눈에 띈다. 깨끗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성전 내부에서는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축하 화분이 손님들을 맞았다. 각 층마다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시청각실, 다목적실, 교육실, 유아실, 식당,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들이 짜임새 있게 형성되어 있다. 다목적실의 경우 신도 및 이웃들의 화목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도 이용된다. 교회를 다녀간 이웃들이 남긴 메모에는 “이곳에 와서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교회 활동모습을 보니 대단한 교회 같다. 나중에 또 오고 싶다” 등 호감 어린 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 홍성 하나님의 교회 외관 전경
   
▲ 홍성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 에 참석한 신도들이 밝은 모습으로 설교를 듣고 있다.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군 홍성읍에 위치한 홍성교회(대지면적 3084㎡, 933평)는 홍주문화회관, 홍성방송센터와 가깝다. 아이보리 색 환한 빛깔로 진리의 전당 이미지가 깃든 외부 모습부터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넓고 긴 형태의 대예배실을 비롯해 깨끗하고 깔끔한 소예배실, 대규모 주차장 등 곳곳을 둘러본 인근 지역 신도들은 “성전이 크고 웅장하다. 하나님께서 아름답고 큰 성전을 허락해주셨으니 지역 전체에 어머니 하나님 사랑의 빛이 전해질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산배방교회는 온천휴양 관광도시인 아산 내에서도 신도시 건설이 한창인 배방읍에 자리해 있다. 외부에서 보면 지하 1층과 지상 4층 건물이 우뚝 서 있는데, 내부 분위기는 아담하고 아늑해 따뜻한 어머니의 품을 느끼게 한다. 신도들은 밝은 미소와 친절한 손길로 삼일예배와 겸한 헌당기념예배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예배실뿐 아니라 다목적실 등 곳곳이 장년, 부녀, 청년, 학생 등 각계각층 신도들로 가득 찼다. 이날 신자들은 헌당기념예배 설교를 경청하며 지역 복음 활성화의 포부를 다졌다.

 

   
▲ 아산배방 하나님의 교회 외관 전경
   
▲ 포근한 분위기의 아산배방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당기념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새 성전 헌당 계기로 70억 인류 전도 열정 가열

각 지역 헌당기념예배 설교를 통해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크고 아름다운 성전이 완성되기까지 서로 화합하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신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충청권에서 잇따라 성전이 마련된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품으로 나아오고 있다는 뜻”이라며 “70억 인류 복음 전도가 선포된 이후 성경 사도행전에 하나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는 기록처럼 현재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영접했다는 내용이 답지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각양각색 보석 같은 전 세계인들에게 구원의 기쁨을 전하여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자고 강조했다. 이날 헌당식에 참석한 신도들은 충남지역에 단독성전 헌당식을 한꺼번에 3군데서나 진행했다는 데 감격스러워했다. 보령교회 신도들은 “이번 헌당예배를 계기로 보령시내뿐 아니라 지역 내 모든 면 소재지와 산골짜기 마을마다 연세 드신 어르신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진리와 크신 사랑을 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헌당예배를 기다리며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에 참여해온 김영희(42) 씨는 “모든 이웃들에게 열린 교회인 만큼 주변 이웃들이 편안하게 들르시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세종에서 방문한 오승희(40) 씨는 “하나님의 교회가 밝고 생기 있는 이유는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새 성전 헌당식 이후 지역 주민 모두가 마음에 기쁨과 구원의 행복으로 생기 넘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대학생 이수인(21) 씨는 헌당식 참석을 계기로 청년으로서 복음의 열정이 더욱 뜨거워졌다며 “많은 대학생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구원의 소망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화창한 봄날 홍성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환하게 웃으며 걸어 나오고 있다.

이웃과 화합·소통하는 열린 교회 호평

주변 이웃들은 성전 건물들이 하나님의 교회로 변모된 훨씬 밝고 화사해졌다고 말한다. 보령교회 인근 주민들은 “교회 건물뿐 아니라 신도들이 늘 웃으며 인사를 잘 하고 거리 정화, 이웃돕기 같은 봉사를 꾸준히 하니 정말 착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해마다 이웃과 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자원봉사를 해온 공로로 지난해 대통령단체표창을 받은 하나님의 교회는 새 성전이 마련된 충남권에서도 헌혈, 환경정화, 이웃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로 이웃과 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다. 각 도심은 물론 대천항, 만리포해수욕장, 홍성천 등 지역 일대 바다와 하천, 공원, 거리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겨울이면 제설작업으로 이웃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월 홍성에서 열린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행사에 서산, 당진, 서천, 태안, 보령 등지에서도 함께해 270여 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새 성전 마련을 계기로 이웃과 지역사회의 구원과 행복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http://www.nd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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