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쪼끄미**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만남~~(좋은글♡)

2016. 4. 1. 09:51 | Posted by 쪼끄미**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거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거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나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진눈깨비도 날린 2월의 마지막날~~
추운 날씨에도 생명사랑 실천하는 마음이따뜻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기장하나님의교회에서 헌혈봉사를  펼쳤답니다
제537차 전세계유월절 사랑 헌혈릴레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식구들..
얼굴엔 미소가득 ♡♡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사랑으로...좋은시.,

2015. 1. 2. 20:34 | Posted by 쪼끄미**

사랑으로



당신이 있어

외롭지 않고

늘 행복하답니다


어찌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요


어찌 이제야

내 마음에 앉혔을까요


언제나 내 앞에 있었건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희생과 사랑이

당신의 가슴 속 눈물이

사랑으로 와 앉았습니다


넘치는 사랑으로

기쁨의 눈물로 감사하며..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시인 이채 -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세상이 미운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운 것입니다

내 마음이 아름다우면 세상도 아름다워집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좋은시**

2014. 12. 10. 18:49 | Posted by 쪼끄미**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인,, 이성진



언제나 그대에게는 

빛나는 별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햇살 좋은 해님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슬픈 마음은 빼고

좋은 것만 주고 싶습니다

이 세상으로 와서

그대와 함께 동행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전 1 다음